경기 드라이브 미술관 카페 / ROUTE45 카페,디저트

ROUTE45 카페,디저트

청명하고 맑은 가을이 시작되어가는 9월이다

스트레스 지수가 점점 높아져만 가는 주말에답답함을 풀고 바람 쐬기 위해 아침부터 드라이브길에 올랐다

처음 목적지는 시승기 쓰러도 가고와인딩도 즐길 수 있는 곳가평 로코갤러리로 달렸다

아침 바람을 맞으며 신나는 음악을 틀고 달리다 보니도로에서 아드레날린을 업시켜주는 녀석을 보았다

아드레날린의 주인공롤스로이스 던 난 언제쯤 이런 녀석을 유유자적하게 탈수 있는 날이 올까생각하며 감상하다

내 갈길로 들어섰다

엄청난 차들이 몰려가는 시간대를 살짝 피해서 갔기 때문이지로코갤러리로 올라가는 길은 한적하고 안개가 살짝 내려앉은 모습이 너무 멋지다와인딩을 살짝 즐기며  열심히 달리고또 달리다 보니 어느새 로코갤러리에 도착했다

대략 6개월 만인가 아무튼너무 오랜만에 방문이다

피크시간을 살짝 피해서 가니이미 많은 차들이 도착해 있었다

그중에서 눈길을 확 사로잡은 건벤츠 맥라렌총 4대의 맥라렌이 와있었다

실내도 궁금하고 배기음도 궁금하고움직임도 궁금한 녀석이기에 한동안 눈을 못 떼고 있었다

맥라렌을 실컷 구경하고로코갤러리 앞으로 보이는 경치는정말 답답함이 뻥 뚫리는 시원함이 있다

저 멀리 보이는 산등성이에 안개가 내려앉아 있는 모습이너무 멋지다 로코갤러리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인생샷을 건져내기도 했다

8등신처럼 보이는 인생샷이다

조금 휴식을 취하고 내려갔다

하이드파크 양식

지난 주말 좀 많이 지난 주말 시댁식구들과 어버이날 기념 식사 겸 우리 신랑 생일 겸 해서 집 근처에 있는 하이드파크 라는 레스토랑을 찾게 되었다 원래는 다른 곳을 예약해 두었는데 날씨가 궂은 탓에 멀리까지 나가기가 힘들 것 같아 급히 장소를 변경 모두의 집에서 가까운 하이드파크에 가기로 형님께서 예약을 해 주셔서 우린 가기만 하면 됐다 집 근처라 몇번 오가면서 보았는데 직접 방문하기엔 처음 지나가면서 외관이 아주 훌륭하고 예뻐서 눈여겨 보았는데 가기전에 어떤 곳인지 검색해보니 내부도 예쁘고 화분도 판매한다 하고 참 잘 되어있는 것 같아서 다음에 쭈누쭈하네랑 오자고 해야지눈누눈누 설레는 맘으로 갔음 예약시간에 맞추어 갔더니 레스토랑은 1층이 아니라 지하였다 1층은 카페스페이스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크흡 난 애기를 안고 먼저 내려오고 신랑과 튼튼이고모부가 유모차를 들어 날라서 지하로 내려왔는데 주인으로 보이는 할머님 께서 원래 유모차는 안된다고 했댄다 어쨌든 울 튼튼이는 왠일인

카페 모안 카페,디저트

안녕하세요 류지입니다 몇주전에 신랑이 평일날 쉬는날이 생겨서 모처럼 데이트도 할겸예복이 사진도 찍어줄겸 해서 경치좋은카페 를 다녀왔습니다 집이 용인이라 용인카페 를 검색하니 좋은곳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 중 저는 사진찍어서 이쁠만한 곳을 찾아 다녀왔는데 그 카페는 모안 입니다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그래서 모안이라고 검색하니 용인카페모안 말고는 안 나오더라구요 조금 안쪽에 위치해 있는데 근처에 큰 호수도 있어서 걷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이때는 조금 추울때 다녀왔어요 그래서 옷차림이 조금 두껍네요 모안은 마당이 크게있어요 앞에 큰 나무 밑에 작은 강아지가 앉아서 쉬다가 반겨주는데저 강아지 무서워하는데 순해서 그런지 귀엽더라구요 오라고 안하면 오지않고 오라고 하면 와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요 저는 그냥 보기만 신랑한테는 살랑살랑 하더라구요 요 강아지가 매장안으로도 올라오더라구요

오페라빈 카페,디저트

날씨가 너무 좋았던 주말 일상 이야기 하늘은 맑고 바람은 선선하거나 살짝 덥고 딱 좋았던 봄날씨에 지인이 운영하는 까페에 방문했어요 광창마을 입구에 있는 오페라빈 까페인데 너무 분위기 좋네요 시원시원한 천장고 하며 탁 트인 자유로운 분위기좋은 까페 였어요 아 이런 까페 사장님 하려면 얼마나 돈이 있어야하나 테이블이며 의자 등등 모두 손수 주인께서 디자인하고 꾸민거라고 하니 대단하다 싶은 감각적인 가구와 넓직한 창 하며 한적하게 지인들과 이야기 하기 참 좋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숨겨진 분위기좋은 까페라서 그런지 시끄럽지도 않고 느긋한 분위기에요 수제 생크림딸기 케이크도 있었어요 달지않고 새콤한 딸기 맛 때문에 좋더라구요 케이크 맛나서 몇번이나 먹었다는 그밖에 빵도 다양하게 판매하는데 앙버터빵 정말 맛나요 간단하게 커피와 빵 먹으면 꿀맛일거에요 그렇게 지인들과 분위기좋은 까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수다도 떨고 즐거운 시간들 보냈네요 선바위역에서 걸으면 10분거리인 광

미술관옆커피가게 카페

사랑니를 뽑으러 가기 전날 최후의 만찬을 위해 오랜만에 일산으로 고고싱 겨울 여름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이 미안해 내가 너무 바쁜 척을 했구나 라페 3층 어디엔가 위치하고 있는 미술관 옆 커피가게 커피가게 두곳이 있는데 애견카페 옆쪽 이 곳 커피가게가 더 맛있데요 미술관 옆 이라는 카페 타이틀과 걸맞게 다양하고 예쁜 소품들이 눈에 띄었다 카페를 미술관틱하게 꾸며놓아서 신선하드라구요 역시 카페외부에도 꽃이랑 장식을 많이해놓으셨더라구요 개인카페라서그런지 홀더도 아기자기하게 해놓으셨더라구요 왜 요새 개인카페는자릿세부가세나부가세먹은적없다고이런 카페들이 꾀 많잖아요 찰칵 자세히보면 저기 가운데 무한도전 그림액자도 보이고 미술관카페답죠 이공간은 손님들이 컴퓨터사용을 할수있게 만들어놓은 공간이예요 세면대사진 카페안에 이렇게 아기자기한공간이 참많았던것같아요 오늘은 주말에 다녀왔던 일산 라페스타 2층에 위치한 미술관옆커피가게라는 이름도 예쁜 카페를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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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 맛집', 바닐라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