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MT

더플라잉팬블루 / 더플라잉팬블루 브런치

더플라잉팬블루 브런치

이태원 브런치집의 조상격이라 말할 수 있는 더플라잉팬블루 기억하시는 분들 많죠 싸이월드 시절 라 시갈 몽마르뜨와 스모키살룬과 더불어서 한 번쯤 꼭 가봐야 했던 그런 느낌의 이태원 핫플레스들 아르쌩떽스도 생각나요

이 날은 무려 24년 지기인 고등동창 먹기랑 복이랑 셋이서 오랜만에 이태원 브런치 즐기러 더 플라잉팬블루를 찾았어요

해밀턴호텔 옆 이 자리로 이사온 것이 2008년이니까 어느덧 햇수로 11년이 된 이태원 더플라잉팬블루 세월의 흔적 탓인지 요즘에 인테리어 워낙에 멋진 곳 많아 그런지 낡은 느낌 외국인 손님들 없으면 뭔가 이태원스럽지 않죠 혼자 오는 손님들도 눈에 띄고 그러나 테이블에 저렇게 통으로 풍성하게 놓인 꽃은 인위적이지 않아 되려 편안한 느낌 친구들이 미리 시켜 놓은 메뉴들 베이컨프렌치토스트랑 아보카도치킨샐러드 가격은 메뉴판 보니 1만원 중반대더라구요

더플라잉팬블루에서 셋이서 폭풍수다 떨다 택시 타고 옥수동 먹기네 집으로 왠만한 나라 다 가본 여행 엄청 다닌 먹기가 그동안 모은 냉장고자석 쇼팽 대신 인코그니토의 음악으로 태교를 했다는 먹기 같이 LG아트센터로 팻매쓰니 공연도 보러 가고 류이치사카모토에 푹 빠지기도 하고 정말로 많은 추억을 공유한 먹기 그녀가 다음달에는 드디어 울 지겸이랑 띠동갑인 노 윤의 어머니가 됩니다

조용한걸 원하시는 분은 다른곳으로 더플라잉팬블루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7가길 13 상세보기 이태원 해밀턴 호텔 바로 옆 홍석천오빠의 마이타이 바로 옆이에요

이태원에 브런치가 생각나면 들리는 곳 더 플라잉팬 블루를 알게된지도 6년이 넘었어요

이제는 다먹고 돌아갈 시간 치킨샐러드가 생각나면 꼭 오는 이곳 이태원 더 플라잉팬 블루였습니다

에그베네틱트가 맛있는 이태원 브런치 카페 더플라잉팬블루 얼마전 친구랑 이태원에 갔다가 아침일찍 문여는 브런치 카페를 찾아갔다

아보카도 치킨샐러드도 아주그냥 신선하고 훌륭했던 이 날의 브런치 이태원에서 아침일찍 문 여는 브런치집을 찾는다면 인테리어에 그닥 비중을 두지 않는다면 제대로된 에그베네틱트를 맛보고 싶다면 이태원 브런치카페 더플라잉팬블루를 추천한다 맥주는 다음에 또 시켜보겠슴다 주말 일요일아침 우리딸은 또 새벽6시에 일어났다 나도 나름 아침형인간 이라며 살고 있는데 우리딸은 정말 새벽형이다

지난번에도 왔었는데 맛있어서 또옴 두번째 방문 더 플라잉팬 블루는 이태원역 바로 앞이라 찾기 정말 쉬워요

친구와 제가 시킨 음식은 그릴드 배지 리코타 치즈페스토 샌드위치 15000원 스프 세트 4000원 방사유정란에그베네딕트 16000원 샌드위치에는 4천원을 추가하면 스프도 먹을수 있는 세트메뉴로 나와요 추가로 커피도 시켜서 냠냠 _ 에그베네딕트 정말 좋아하는데 퀸즈파크에 이어 존맛 맛있었음 주말 아침 브런치먹기에 정말 좋은 더 플라잉팬 블루 다음번에 주말에 일찍 일어난다면 또 올거에요

이태원 더 플라잉 팬 블루 제가 좋아하는 동아리 동생 두명과 다녀온 곳이에요

더플라잉팬 블루 이태원 브런치 선선한 가을 날씨를 즐기며 이태원 거리를 걷다가 배가 고파져 브런치를 먹기로 결정했어요

하루종일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더플라잉팬 블루에서라면 그런 아쉬움 날려버릴 수 있답니당 내부는 원목을 살린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어요

요즘 에머이 쌀국수 정말 자주 먹는다 고양 스타필드 가까워서 자주 가는데 갈 때마다 에머이 가는 듯 추운날은 뜨끈한 국물요리가 역시 쌀국수로 배 채우고 디저트 먹겠다고 간 곳은 이태원 브런치카페인 더 플라잉팬 블루the flyingpan blue 오래 전부터 팬케익이 먹고 싶었던 날 위해 간 곳 이태원 브런치카페 더 플라잉팬 살짝 반지하층이지만 화사하게 꾸며져있는 내부 사실 어플로 찍어서 과하게 화사하게 나오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