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담 한정식
필경재를 최근에 다녀온 1인으로서 음식에 적잖이 실망을 했는데 최악의 가성비 롯데호텔 의 전철을 밟는게 아닐까 걱정도 된다 필경재가 걱정이 됐던 이유는 그래도한식에 한상의 개념이 아닌 코스식의 그것으로 한식을 잘 이끌 수 있으리라 생각했건만 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정도 이기에 주위 풍경이나 고택의 고즈넉함 말고는 그 돈을 지불하기 싫어지는 곳이 되었다 가 자꾸만 오버랩된다 그런 풍토에서 가성비로 무장한 이런 가게들이 한식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급식당과 비교를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이지만 맛만으로 놓고 봤을때 전혀 뒤지지 않는다 남도 한정식이라는 간판 만큼 한식의 맛을 최대한 끌어 올렸다
나머지 반찬들도 하나하나가 빠지면 아쉬울 정도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자신을 뽐내니 젓가락이 어디로 향해야 좋을지 민망한 심정이다 가장 주목할 점은 찌개와 김치찜이다 가게의 손맛내공 과 남도 한정식의 맛깔이 집약되어 있다
한줄평 한식의 부진을 돌파할 실한 밥상 교대 역 맛집 토담 한정식 오늘 저녁은 월례 모임이 있는 날 절친 10여 명이 오래간만에 모여서 식사하면서 23시간 옆 사람 눈치 안 보고 마음 놓고 잡담할 수 있는 곳 남도토속 한정식 토담을 소개해 드릴게요 2호선 교대역 4번 출구로 나와서 50미터 전방에 보이는 토담 한정식 입구에 들어서면 좁은 복도 양옆으로 방들이 10여 개 있는데 모이는 인원수에 알맞은 방을 배정해 주지요
이태원에 있는 우동전문점 니시키錦가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이후 너무나도 핫티스트해져서 줄서서 먹는단 소리를 풍문으로 듣고는 아 이제 니시키는 더이상은 내시키가 아니구나 싶어서아재개그 섭섭해하던 찰나 나 웨이팅이런거 잘 못하는 여자 성격급함 교대역 부근에 수타우동 전문점이 생긴걸 한눈에 캐치하고 환희의 동공지진 조상님남편 앞세워 냉큼 다녀왔담 모 대단한 미식가는 아니지만 맛있는건 구분할줄 아는 1인이라 위치가 애매한게 건물특성상 15층쯤 되나봄 아랫층은 없고 바로 지하로 연결된 구조라 그나저나 토담은 뭘 주길래 점심특선이 10000 이람 저기 남도 토속 한정식집 아니였나이건 또 뭔 오지랖 애니웨이 내 여동생과 동갑이더람 33살이라 본의아니게 동생나이 아웃팅 아니지 얘는 32년된거구나 히힛 전통 모 이런글자 들어가는거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지 말임 비슷한 느낌으로는 원조 정통 모 이런것들이 있음 Japanese Traditional UDON Restaurant 한자는 弦활시위 현 서당에 다닌 세대인 나만의 인간옥편이 알려줌 가끔 틀리기도하는 인간적임 일단 실내로 들어와보니 역시나 재패니즈의 향기가 솔솔 대표 메뉴인가봉가 좀 있어보이게는 시그니처 메뉴라고 따뜻하니 동글동글한 귀욤돋는 조명이 언발란스한것 같으면서도 왠지 은근 잘 어울리더라요뭔소린지 블라인드가 살짝 내려진 통창이 굉장히 시원한게 답답한 느낌을 날려주고 있음 곳곳에 일본느낌 들게하는 인테리어와 소품들 나 고딩때 제2외국어 일본어 전공한 여자맞니 한글없이는 한글자도 못읽겠더라요 눈으로 대충 편한 자리로 골라 착석 점심 피크시간이 아닌지라 가뜩이나 큰 매장안이 넘나도 조용하더라는 주방이 오픈을 넘어 아주 다보여드림 느낌이 나더라요 뭔가 소개하는것 같긴한데 1도 모르겠음 아놔_ 그나저나 이와중에 조상님은 편안한 안쪽 푹신한 소파에 레이디를 모시는걸 매번 까먹는듯 앉았던 자리가 마주보는 2인용 테이블이였는데 나란히 옆에 앉을뻔 조상님아 내가 그렇게 좋으니 정돈된 젓가락과 냅킨 그리고 시치미 시치미는 일본식 향신료인데 우리나라 고춧가루와는 사뭇 다른맛이담 난 저거 뿌려먹는거 좋다구리 하루 한정판매 400인분이람 리미티드 모 이런거 이름만 들어도 너무좋음 대신에 언리미티드는 별로 무제한일때는 항상 이유가 있더라요 메뉴판 비쥬얼 상당히 큼지막함 실제로도 좀 무겁다요 수백가지의 요리가 전부 나와있는건 설마 아니겠지 괜히 두렵 특이하게 오너쉐프 프로필이 딱 나와있음 그만큼 자신있다는 느낌적인느낌 분당인가 어딘가에 수타우동 겐이 먼저 생겼고 더 유명하다
니시키와는 분명 다른맛이 뚜렷하며 독특한 맛이 느껴졌던 수타우동 겐 왠지 자주 오게 될것같아 이건물에 있음 아직 지도 검색이 안되는 관계로 서초동 맛집 토담에서 시골의 정취 느끼며 푸짐한 한정식 식사를 해보아요
한정식을 내놓는 곳이에요
점심 특선으로 배춧잎 한 장이면 한정식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뭐니뭐니해도 한정식이 최고저녁까지 든든했어요
남도 토속 한정식 토담 점심특선이 1만원 데리고 가준 분이 집근처라 가끔 오신다고 합니다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단 돈 만원의 밥상이다
마케팅이나 잔머리를 굴리지 않는다 잭필드 19900원 처럼 9900원이면 더 잘팔릴 수 있으련만 그런 머리 굴리지 않고 기본에 충실했다
필경재를 최근에 다녀온 1인으로서 음식에 적잖이 실망을 했는데 최악의 가성비 롯데호텔 의 전철을 밟는게 아닐까 걱정도 된다 필경재가 걱정이 됐던 이유는 그래도한식에 한상의 개념이 아닌 코스식의 그것으로 한식을 잘 이끌 수 있으리라 생각했건만 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정도 이기에 주위 풍경이나 고택의 고즈넉함 말고는 그 돈을 지불하기 싫어지는 곳이 되었다 가 자꾸만 오버랩된다 그런 풍토에서 가성비로 무장한 이런 가게들이 한식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급식당과 비교를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이지만 맛만으로 놓고 봤을때 전혀 뒤지지 않는다 남도 한정식이라는 간판 만큼 한식의 맛을 최대한 끌어 올렸다
반찬 하나하나가 최근에 보기 힘든 맛깔남이다
간재미 무침은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양념에 손맛으로 조물조물 무친 맛이고 청어구이는 반찬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나머지 반찬들도 하나하나가 빠지면 아쉬울 정도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자신을 뽐내니 젓가락이 어디로 향해야 좋을지 민망한 심정이다 가장 주목할 점은 찌개와 김치찜이다 가게의 손맛내공 과 남도 한정식의 맛깔이 집약되어 있다
토담 한정식
지난해 고은이네 가족의 마지막 외식은 강동구 한정식 토담에서 달정식을 먹었는데요 강동구 한정식 토담 사장님께서 주자 관리까지 하고 계신 것 같았는데너무 친절하셨어요 한정식도 좋아해서 분명 먹어 본 적이 있을 것 같은데강동구 한정식 토담에서 처음 맛본 음식처럼 느껴질 정도로 기억에 남아요 정말 말 그대로 다른 반찬 없이 밥만 먹어도 맛있는 강동구 한정식이었어요 여섯 가지 반찬과 18개월 고은이가 혼자 다 먹은 생선구이된장찌개가 식사로 나와요셀 수 없을 정도로 가짓수가 많은 곳도 좋지만 이렇게 적당하게 모두가 좋아할 음식들이 나오는한정식도 정말 좋아요 연말이라 그런지 단체 손님과 예약한 손님들이 많아서 룸에서 편하게먹지는 못했지만 다시 찾고 싶은 강동구 한정식이었어요 부담 없는 가격에 집밥 보다 맛있는 한정식을 즐길 수 있는 토담이곳도 자주 찾게 될 거예요 강동구 한정식 고덕역에 위치한전주한정식집 토담 가성비 짱 좋아요 마무리 진지상까지 완벽 깔끔 강동구 명일동 고덕역 상권이고한영외고
한정식 토담 한정식
만나기로 한 장소는 부평 토담한정식 이곳은 모두 룸으로 만들어져 있네요 부평 한정식 토담 한정식 다양한 한식이 맛있는 인천 부평 맛집 인천 한정식 정갈한 부평 토담한정식 올리고 갈께요 그나저나 날씨도 덥고 주말이라 블로그도 귀찮쓰 잇님들 답방은 내일 갈게요 흐규흐규다들 즐거운 주말보내세용 부평 토담한정식 모임하기 좋은 부평 토담한정식에서 맛있는 점심먹었어요 부평 토담한정식 좀 오래된듯한 건물에 위치해 있어요 제 생일이라서 토담 한정식에서 외식을 했는데요 토담 한정식에는 입식테이블이 있는 방도 많더라고요 정식은 1인 15000원 25000원 35000원으로 한정식이라하면 무조건 가격대가 높고 특별한 날에만 먹는 음식 같지만 15000원부터 있으니 가볍게 외식하는 날에도 들러볼만 하지요 토담한정식과 행복정식에도 활어회는 나오지만 이 전복회는 화목정식에만 나오는 메뉴더라고요 보통 한정식집에서는 잡채가 차갑게 나오는 경우도 많은데 갓 볶아낸 것처럼 따끈해서 더 맛이
토담 한정식
오늘은 저의 가장 사랑하는 집대평동에 있는 순두부집입니다 대평동에 맛있는데가 별로 없는데이 집이 있어 넘 행복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메뉴판이에요 토담은 순두부 집으로 점심때 가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다릴 정도별로 기다리는 걸 안 좋아하는데도 기다려서 먹었죠이렇게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안쪽에도 좌석이 있어요 인원 수대로 주문시 부족한 밥과 찬은 추가 비용 없이 더 드린다고 합니다 배달음식 많이 먹는 저는 이게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집반찬들이 많은 토담 여기 반찬들은 다 직접 길러서 쓰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실 저는 반찬이 순두부보다 더 맛있는 거 같아요 반찬 리필을 몇 번씩 하는지 모르겠어요 죄송해서 잘 못하는데도 리필해서 다 먹습니다 그렇지만 순두부 비쥬얼도 맛도 만만치 않습니다 많이 뜨겁기 때문에 후후 불어서 잘 드셔야 해요 저는 여기 집이 사실경주 순두부 집들보다 더 맛있는 거 같아요
토담(한식전문점) 한식
대구 수성구 중동으로 출장 가던 날한식 전문으로 유명한 한 식당을 찾는다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들어진 한식 전문식당토담 들어가는 입구가 이웃집을 방문하는 듯 친근한 느낌이 든다우리의 주문은 파전과 돌솥비빔밥 파전이 먼저 등장하고 이러고 있는 풍경이 이젠 낯설지 않다 대구 수성구 중동으로 출장 가던 날한식 전문으로 유명한 한 식당을 찾는다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들어진 한식 전문식당토담 들어가는 입구가 이웃집을 방문하는 듯 친근한 느낌이 든다우리의 주문은 파전과 돌솥비빔밥 파전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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