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생선회
안녕하세요
더이상 포스팅이 밀리기전에 시간을내서 포스팅을 하는 곰입니다
저번주에는 여태껏 함께했던 연구실 동료가 포항으로 떠날예정이라 송별회를 한다고 바빴네요
오늘 소개드릴 가게는 광안리 사당역 이수역 사이에 있는 연어회 육사시미 맛집 입니다
사실 이것도 제가 당시에 영어 회화를 같이하던 형의 서울곱창 사주신 형 맞습니다
추천으로 따라간곳이라 벌써 2년은 된것 같네요
그만큼 제 맛집 사진들은 오래오래 숙성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주 메뉴가 연어회 육사시미 이다
보니 다른건 딱히 눈에 안들어 옵니다
아참 멸치찌개도 유명하다는데 저는 찌개찜 생선을 잘못먹기 때문에 패스 그땐 한참 사케가 유행이라 저런 행사도 있었습니다 가격은 업데이트가 필요하겠지만 메뉴판 참조만 하세요
보통 영어 회화가 끝나고나면 둘다 식사를 안한 상태이기 때문에 배가 무지하게 고픕니다
이제 그 형께서는 품절남 아이의 아버지가 되셨기 때문에 만날수가 없네요
흑흑 왼쪽에 락교무순양파채 그리고 간장 와사비는 기본으로 나오고 저기 옆에 있는 라면 김밥은 그날 멸치찌개가 품절이래서 배좀 채우려고 사왔습니다
사장님께서 옆집가서 사오시라 한거에요
저희 진상 아닙니다
화이트캐롯(WHITECARROTS) 카페
사당역과 이수역 사이 골목길로 주욱 들어가 주택가에 위치한 카페 화이트 캐롯 케이크가 맛있다는 글을 읽고 찾아갔는데 요런 곳에 카페가 싶은 곳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했당 항공샷까지 넘 여유로웠던 토요일의 카페에서 사당역에 맛집은 잘 몰라도 예쁘고 분위기 좋은 카페는 있구나 파악하고 간다 당근케이크 잘 먹고 다음엔 또 다른 메뉴로 다른 사람과 또 가고싶은 카페 화이트캐롯 조용한 카페를 찾는 커플에게도 추천추천 사당에 가면 꼭 들르는 사당 초밥 맛집 초와밥 이번에도 다녀왔습니당 초와밥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5길 8 상세보기 지도 첨부 하였으니 초밥이 생각나는 날 한번쯤 가보세요 구석에 있는데도 찾아올 사람들은 다 오는구나 싶고 나 오후에 왔더니 케이크가 두 종류밖에 안남았어 그럼 두개를 시킨다 남아있는 케이크 두 조각과 아메리카노히비스커스 주문 커피 가격은 생각보다 비싼 편은 아니구 케이크도 보통의 카페 가격대 소담스럽고 예쁜 카
신셰프양꼬치 양꼬치
신셰프양꼬치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3길 71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양꼬치를 무한으로 즐길수 있다 니 기대기대모두 무한리필양꼬치 로 주문하네요 우와훠거 좋아하는데 담엔 훠거 먹으러 이쁜 양꼬치 숯 들어오고 열심히 구워봅니다 예술몰입신쉐프양꼬치사당양꼬치 사당역양꼬치예술몰입의맛 얼마 전에양꼬치를 먹은 거 같은데양꼬치가 너무 먹고 싶었다 워낙 중국음식 마니아라서 그런 듯이번에는 사당역 양꼬치집으로 갔다 거리도 가깝고 비교적 찾기도 쉬운 편 사당역 양꼬치 신셰프양꼬치 가게 앞에 도착하자마자전문적인 스멜이 느껴진다음식 사진이 외벽에 걸려있으면음식에 자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실제로 회식을 하러 온 사람들이 많기도 했다
수미가 양꼬치
사당양꼬치 맛집 수미가 양꼬치 다녀왔어요 사당양꼬치 수미가 양꼬치 양고급갈비 22000원 양갈비살꼬치 13000원 양고기꼬치 11000원 탕수육새우살튀김 유린기깐풍닭날개삼선누룽지 다양한 요리도 있어요 일단 양꼬치 2인분 주문했어요 양꼬치 진짜 오랜만에 먹어욥 불판에 꼽고 맛있게 익혀줍니다 양꼬치칭따오 조합은 진리죠 맥주 별로 안좋아하지만 양꼬치 먹을 땐 칭따오 양꼬치는 필수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칼로리는 현저히 적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많다고 해요 저칼로리 고단백질 식품 특유의 향이나 냄새도 없고 아주 맛있었어욥 양갈비꼬치보다는 양꼬치구이가 더 맛있었어요 XD 기운을 복돋워주는 양꼬치구이 굿이예여 꿔바로우도 주문했는데 XD 쫀득쫀득 이것도 맛있었어욥 계란탕 서비스로 주셨어욥 양꼬치구이 진짜 10인분도 넘게 계속 주문했던 것 같아욥 이건 건두부 볶음 신기한 맛 _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욥 넘 즐거운 모임이었어요 다 먹고 위장이 너무 아팠음 앞
이고집쭈꾸미 사당점 주꾸미요리
사당역 11번출구쪽이고집 쭈꾸미 메뉴찰칵맨날 메뉴랑 가게 외부는 찍는 걸 까먹기도 하는아직도 초보입니다 이고집 쭈꾸미 맛있게 먹는 방법 엄쌤이 쭈삼으로 딱 주문해주시공 잘 익어가고 있는 나의 쭈삼이날 배가 많이 고팠어서거의 제가 다 먹은듯 옛날엔 어려서 알을 잘 안먹었던 저인데20살땐가 첨 먹어본 알쌈쭈꾸미에 반해서 퐁듀랑 달걀찜근데 바로 주문했다 지만 퐁듀는 넘 빨리나온것쭈삼이 먼저나오고 좀 있다 불 붙이라거나하는쎈쓰가 있었음 더 좋았을 듯요 먹어봅시당 그냥도 한입 알쌈으로 한입매운거 잘 못먹는 저는 적당히 매운듯 딱 좋았고매운거 잘드시는 분은 하나도 안맵다시네요 그래도 볶음밥까지 야무지게엄청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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