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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 교촌치킨 / 교촌치킨 초량점 치킨,닭강정

교촌치킨 초량점 치킨,닭강정

서울로 떠나는 기차역에 모여 밤 11시10분기차를 타기전 우리는 치느님을 만나러 갔어요

교촌치킨 뚜두두두두둥     부산역 건너편에 골목에 있는데 위치가 안가본 동네라 그런지 낯설다     교촌은 배달을 많이하는 곳이라 그런지 매장크기는 작아요

오픈한지 얼마 안된것 같아서 깔끔 교촌메뉴는 뭐 다들 잘 아시죠   원래 허니오리지날 먹는데 오늘은 먼저간 친구들이 살살치킨을 주문 해놨네여 여러분 허니오리지날 먹어보세여 진짜 짱임 담에 후기 올려볼께여     오늘은 살살치킨에 집중 근데 이거 따끈따끈하니 맛이좋다 바삭한 순살치킨 원하시는분들 드셔보세욥   오픈기념으로 샐러드도 섭스 풀은 제가 다 먹은거 같아요

전 고기두 많이먹으면서 괜히 풀도 많이 먹는척 해여 그래서 걍 마니먹음   소스도 세가지나 제공되네영 매운소스 좋아좋아   지하철 부산역 7번출구로 나오심 신호등 안건너두 됩니당   오늘 소개해드릴 치킨집은 부산역 초량동 교촌치킨집입니다

쌀통닭 하여튼 정확히 제목은 기억은 나지않지만 후라이드1만리와 저거를 시켰다는 순살을 해체를 해보았습니다

식감은 좋더군요

간도 잘되어 있고일반 치킨무 입니다

비주얼은 참 좋습니다

일마치고 치맥으로 하루의 피곤함을 날려버릴 치킨소스도 여러 몇가지 있어서서 골라서 찍어먹기 열심히 일한 당신 신메뉴 먹을 자격 충만광고를 무지하게 해대던 7년만에 출시교촌치킨 라이스치킨 먹밤 고고씽입니다

부산역 맞은편 교촌치킨 초량점에 들렀는데웨이팅이 30분 정도 걸리네요

그뤠잇 국내산 닭고기치킨 피자는 한국이죠라이스 세트는 3가지 소스가 함께 나오는데매우 기대됩니다

30분 기다리는 동안내친구 노트8이 심심함은 달래주었어요

빌즈와 함께 나온 교촌라이스 세트 비주얼 폭발와우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겉으러 봐도 크리스피한 텍스처가 그대로 느껴지네요

웨지 감자 까지크 세트조합이 훌륭하네요

부경불백 백반,가정식

점심쯤 부산에 도착해서 먼저 밥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가기 전에 알아본 곳은 간장게장이랑 가정식 집이었는데 친구가 가정식을 선택해서 경성주방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추위를 뚫고 1015분쯤 걸어서 도착했나 했는데 여기 막다른 골목 뜨든 알고 보니 경성주방으로 지도 안내를 받으면 담 넘은 곳으로 안내를 해준다  부산에서 경성주방을 찾아가려면 지도에 경성주방 말고 부경불백을 치고 가면 된다부경불백 왼쪽이 경성 주방임 부경불백 부산광역시 동구 구봉로 2 지도보기 어렵게 만난 경성주방 깔끔한 외관이 눈에 쏙 들어왔다 외관을 예쁘게 꾸며두셔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오는 곳 10시 반 오픈이라 혹시 사람이 많으면 어쩌지 했는데 우린 좀 이른 편이었나 보다 우리가 들어가니까 그 뒤에 사람들이 점점 늘어났다

다래향 중식당

다래향을 알게된건 여자친구 덕분에 알게됬고 3개월 전부터 간헐적으로 함께 짜장면과 짬뽕을 먹곤 했다 처음 갔을 땐 일반 중화요리점과 크게 다를 건 없었지만 짬뽕을 먹어보니 일반면이 아닌 흑미로 쌀면을 만드는 타이틀이 다른 중화요리점과 차별성이 돋보였다 처음에 면발이 일반면과 조금 얇아 씹는 맛이 그리 크지 않았는데 먹다보니 어느새 적응이 되었고 짬뽕이 현금가로 4000원인걸로 감안해 가성비와 맛 양을 모두를 잡았다 여길 찾는 지방 사람들과 단골 손님이 꽤 많았다 10번을 가면 6번은 거의 만원일 정도로 사람들이 북적했다 때론 그런 모습 때문에 기다리다 먹기 힘들었지만 기다린만큼 맛있게 먹고 싶은 음식이라 자부하고 싶다 또 요즘 중국집은 짜장면 한그릇에 5천원이라는 점 그리고 다래향은 이렇게 싸게 팔아도 남는게 있을가라는 의문만 남지만 그래도 사람이 많은 걸로 봐선 고객입장에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단점은 가게가 그리 눈에 띄는 장소에 있지 않다는 점이였고 메뉴판에 없는 메뉴들

경성주방 백반,가정식

비가 주룩주룩 오는아니 그냥 휘몰아치는 날 잠시 귤주부의 본분을 내려놓고부산으로 1박2일 휴가를 떠났어요 부산역에서 2달만에 보는 후배를만나 일단 밥부터먹을거 넣어줘야하는 규블과 히똥 초량역 부근에 위치한 경성주방초량역 1번출구로 나와부산고등학교 방면으로 올라가는길에 있어요 육거리 조금 지나서비가 와서 날씨가 흐리니이른 점심이시간이였는데도어둡어둡하네요 경성주방엔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자차로 이동하기도 좋아요 규블은뚜벅이 신세 매일 am 1100 pm 2100마지막 주문 9시까지 입니다 생각보다 테이블이 많았고아늑한 분위기의 경성주방 인테리었어요 경성주방에서 유명한경성까스와 간장불백을 선택했어요 고추장 불백도 궁금했는데아침 빈속이라 자극될거같아서 간장으로 초이스했네요 메뉴를 골랐으면 자판기에서메뉴 주문후 교환권을 가지고있으면음식나올때 불러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흰 오픈시간에맞춰서 가서직원분이 바로 주문을

한양각 중식당

부산역쪽에 자리한 중국집 입니다 부산역 건너편 차이나타운에는 중국집들이 줄줄이 깔려있다 지만부산역쪽에는 맛난 중국집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던중 길치님덕에 부산역 현대해상 뒤쪽에 자리한한양각이라는 오래된 느낌의 중국집을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중국집 실패를 크게 한적이있어 여긴 어떨까싶었는데점심시간때에는 왠만하면 줄을 서는 인기많은 맛집이랍니다 흐리멍텅하게 찍은 메뉴판 점심밥값 마지노선이 있는 우리에겐 접하지 못하는 맛난 아이들이 많습니다 또 알차게 모아서 유산슬밥 먹게해주나요 첨부터 꾸준히 시켜먹는 흰짬뽕백짬뽕은맑은 국물이 해장용으로도 좋고 깔끔하니 정갈한 맛입니다 비쥬얼에서 느껴질지몰라도 짜고 맵고 강한 입맛에 맞춰진 그 맛이 아닌심심한듯 자극적이지않은 맛이 인상적이었어요 양이 많아서 항상 남기고 온다는 단점이 있지만우리입에아니 내입에 딱맞는 개운한 맛이 딱 좋습니다 다른 테이블에서 먹는거보고 맛나보여 시켰던 광동밥나온걸보니 우리가 원하는거 아니었다면서 하얀 소스에 면과 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