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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사 손칼국수 부추전 / 김박사 손 칼국수 칼국수,만두

김박사 손 칼국수 칼국수,만두

기본적으로 소주를 달고 사는 소주 라이프지만 이따금 막걸리가 땡길때가 있다 가끔씩 시원하면서도 달콤 쌉싸름한 그 맛이 그리워지는 순간들이 마포엔 참 수많은 술집 밥집이 있지만 이상하게 막걸리를 마실만한 곳은 없다

공덕역 전집이나 마포나루 신동막걸리가 있긴 하지만 늘상 북적거리는 곳이라 찾는일은 드물고 타이틀은 칼국수지만 족발 보쌈 파전 등이 주력이다

흔하디 흔한 장수 막걸리는 아예 없고 느린마늘 지평막걸리 등의 일반 술집에선 보기 드문 막걸리 리스트를 보유한 곳이라 동네에서 막걸리가 땡길때면 일순위로 떠오르는 집이다

누가 문어 좀 사줘 쫀득한 씹는 맛과 초장맛 소주가 쭉쭉 넘어간다

배가 부르지 않아 술안주로 아주 좋다 이집에서 그분은 막걸리만 한통 나는 오징어숙회에 소주 두병 까주시고 집에 가서 막걸리로 2차했다

서식지와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어 더욱 좋은 김박사 칼국수 보쌈 족발 원래도 그랬지만 요즘은 특히 동네 밖으로 벗어나는 일이 드물어졌다 만사가 귀찮 주말의 마포는 어딜가나 한적한 편 족발 보쌈도 잘하지만 나는 특히 해물파전을 좋아한다 생각해보니 장수막걸리가 없다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일 수도 있겠더라 아무래도 가격 차이가 달큰한 느린마을로 시작 양파절임과 마늘이 적당히 들어간 겉절이 김치 물론 나는 막걸리는 맛만보는 식이고 소주가 주종목 해물파전 꽤 두툼하고 내용물 충실한 해물파전이 16만 정도면 괜찮은편 아닌가 싶은 기름에 튀기듯이 구워내는 스타일 눅진해진 파와 쫄깃한 오징어와 굴 새우 등의 해물에 고소한 전이 만나 간장 없이 김치만으로도 좋은 궁합 궁금한 마음에 주문해본 냉칼국수 동치미와 육수를 섞은 식이라는데 맛 자체는 일반적으로 먹는 시판 냉면맛과 큰 차이가 없고 씹는 맛이 좋은 두툼한 손칼국수가 특징 술은 더 마셔야겠고 안주는 떨어졌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청양고추부추전으로 마무리 청양고추가 넉넉히 들어있어 매콤한 맛이 제법 전 특유의 느끼함도 잡아주고 입가심하기에 딱 좋은 정도의 맵기라 결과적으로 대만족 마포역 인근에서 파전에 막걸리 보쌈 족발에 소주 한잔 할만한 집을 찾는다면 추천할만한 곳이다

내가 좋아하는 느린마을과 지평막걸리가 존재하고 있는 한 막걸리 안주론 역시 김치만한게 없는듯 원래 술안주로 김치는 상상도 못했었는데 대학교때 선배들의 영향으로 두부김치에 막걸리를 미친듯이 먹어준 후론 입맛이 바뀌어버렸다

녹두해물전 녹두빈대떡과 거의 동일한테 해물을 살짝 품고있는 스타일 이집 빈대떡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빈대떡을 만들때 기름을 넉넉히 사용해 튀기듯 부쳐낸다는 점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한 형태 역시나 빈대떡 테두리는 바삭바삭해야 제맛 아니겠어 막걸리 입가심 후 소주로 전환 국물 안주 겸 식사용으로 주문한 해물칼국수 바지락 홍합 버섯 호박 감자 등 양 자체도 푸짐하고 시원한 해물 육수 맛도 그만이고 눅진한 양념의 겉절이와 칼국수는 찰떡궁합 이 동네에서 막걸리 마실때 이만한 집을 아직 못찾았다

마감 시간에 맞추어 가게로 오신 형님과 걸어서 10여분 만에 도착 회식하는 팀이 보이고 간판은 칼국수집이지만 보쌈 족발 해물파전 막걸리가 메인 메뉴다 막걸리와 수제국수 겉절이와 양파장아찌 겉절이는 당연히 추가해서 먹는다 작년에도 먹었던 해물파전이다

오징어는 슬쩍 익혔고 파는 아슬아슬하게 숨이 죽은 모양이라 향이 살아있다

두터운 파전인데 속은 촉촉한데도 다 익었고 겉은 아주 살짝 바삭하다

아주 약한 불에 천천히 익힌듯 하지만 나오는 시간을 고려해보면 특별한 기법이 있는 듯 하다

싱싱한 굴도 제법 들어 있다

메뉴는 요케있구요

막걸리 종류 겁내다양 현실은 나의 누룩알러지로 인해 먹을수없다는것 저 신긔방긔 네이밍 막걸리를 못마신다는건 나에게 재앙 같도다 기본찬은 요케나와요 단촐 김치는 겉절이라 시원하고 양파절임은 양파가 매워서 드뎌나온 족보친구 앜 너 너무 영롱한거 아니니 족발은 원래 한약재향이 나야 맛있다는데 저는 아직 공감 못하는 1인 여기 족발은 진짜 냄새 하나두없구 맛있었습니닷 이차로 냉면 먹으러 가자는 우리아빠 잠시 흔들렸지만 초특급 돼지가 되는걸 막기위해 깔끔하게 거절했답니당 매일매일 돼지런하게 먹는 돼둥이 일기 마포역맛집점심추천 08 김박사 칼국수집 오늘 점심은 칼국수 한그릇 어떠세요

옛날소고기국밥 국밥

대명동국밥집 추천 옛날소고기국밥 2017년 12월 20일 수요일우리 동네에 저렴하고 맛있는 국밥집이 있다 저렴하면 한 6천원정도 하겠지하면서 방문했는데 대박4900원이지 뭡니까 대명동국밥집 추천 옛날소고기국밥 대구시 남구 대명복개로 85대명동 1603110536564575매주 일요일 휴무 월토 11002100 아담한 스타일의 대명동 대명동국밥집 남녀노소 편안하게 올 수 있는 분위기그래서 대명동국밥집 추천하고 싶어요 우리는 뚝배기불고기 옛날소고기국밥 주문부담없이 올 수 있는 가격이지요 대명동국밥집으로 추천해요 옛날소고기국밥 이게 4900원이라니 대박이죠 어르신들 술안주로도 딱이고 요즘같이 추운 날씨

참착한손칼국수 칼국수,만두

안녕하세요 경산뚱땡이입니다 아직 여기저기 비가오나요 금토일 다 비가온다고 하던데어제 하루 비가 오더니 그쳤네요 날씨가 울쩍울쩍한 날엔 땡기는 음식이 뭐가있나요 국밥뼈다귀해장국막걸리칼국수고민고민하다가  요즘 엄청 유명하다는 칼국수가게를 방문했습니다 KBS 생생정보통에 방영이되면서 더 유명해진 집이죠 손으로 직접 면을뽑는 제면실인가봐요 전 여기 정말 호감인게 가격이 정말착해요 잔치국수칼국수가 2900원 요즘 정말 찾기 힘든 가격이죠 부추전파전메밀전병수육돼지껍데기촌두부 등등 메뉴도 다양하네요 가격을 모르고갔지만 가격이 엄청싸서 놀랬다는 완전 호감인걸요 칼국수 등장 양이 좀 많아보이죠 곱배기시켰어용곱배기시켜면 500원 추가 제가 국수에 간장을 쪼금 많이 넣거든요 보기 안좋을까봐 간장을 넣기전 찰칵찰칵

엄마손칼국수 칼국수,만두

안녕하세요 수빈아빠입니다 한낮 무더운 날씨속에 모두들 즐거운 주말들을 보내셨나요 이번 주말은 나들이 가기 참 좋은날씨들이 아니었나 싶네요 뉴스를 보니 주말 나들이 가시는 분들이엄청 많다고 하더니 도로상에서 다니는차들로 그 말이 무슨 말인지를 실감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이번에 주말동안도 아침부터 새벽까지 열심히 일을하러 다녔답니다 근 삼일간 블로그 쓸 시간도 없이집에가면 새벽이고 세시간여 눈붙이고 또 일하러 나가고 하는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대구 안심역 뒤편에 새롭게입주를 시작을 한 우방 아이유쉘 현장이있어 작업을 하러 가다 점심시간이맞물려 안심역 근처에서 지나가다들린 착한 가격의 손칼국수집을소개해 드릴께요 정확한 골목의 위치는 모르겠으나안심역 부근에서 세븐 편의점 모퉁이로꺾어 들어갔더니 노란 간판의 칼국수 가게가 눈에 뜁니다가격은 최저 맛은 최고라는 현수막이 눈에 들어 오기도 했고더운 날씨에 기력이 빠진 피팀장이콩국수를 먹고 싶다고 노래를불렀거든요 마침 콩구수라는 문구도 눈에

손국수가 국수

근처 맛있는 칼국수집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어요 이 앞으로 자주 다니는데 국수집이 있는건 처음 알았네요 처음부터 칼국수룰 먹으러 왔으나아내가 손칼국수를 주문해서 전 들깨칼국수로 주문했어요 아내말로는 여자 혼자서 손칼국수 하나 다 먹기엔 양이 엄청 많고둘이서 먹기엔 좀 부족한 양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녁즈음에 오면 무침회에 술드시는 분들도 많으시다고 오이고추 2개와 억수로 매운 청양고추 2개맛있는 겉절이김치까지 일반 그릇보다 훨씬 큰 그릇에 가득 담겨 나온 손칼국수 요건 제가 주문한 들깨 칼국수사실 이 사진들은 배가 고파서 나오자마자 허겁지겁 먹다가정신 차리고 사진찍은거라 이보다 양이 더 많았어요 들깨칼국수의 고소함이 가득하고손칼국수는 매콤하면서도 뭔가 우동과 칼국수의 중간스러운 맛이 특이했어요 손칼국수를 먹기 전에 배고픔을 이기기 힘들 것 같아안지랑역맛집 순국수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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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맛집 '서궁'

서궁 중식당 군만두가 짱 맛있는 식신로드 탕수육 방문 후기 군만두 + 탕수육 + 오향장육 +연태 = 천국 탕수육 맛있어요! 한번쯤 찾아와서 먹을만한 집입니다~사장님도 친절하심 아마 40년이 넘게 같은 장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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