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바다 수락산점 생선회
오늘 참 더운 날이었어요
글쎄 295도까지 올라갔다고 하는데 낮에 어찌나 덥던지 이제 여름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녁에는 오랜만에 아버지랑 이모 만나서 시원한 곳에서 탱탱하고 신선한 회를 먹고 왔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수락산역 횟집 빛나는바다예요
여기는 회가 신선해서 좋은데 빛나는바다 본점이라서 더욱 믿음이 가지요
늘 갈 때마다 손님이 많은데 오늘은 더더욱 매장 사진은 손님들이 좀 빠졌을 때 겨우 찍었답니다
먼저 주문을 하고 나니 기본 세팅을 해주셨어요
여기에 꽁치구이도 나왔는데 회 먹을 거라 꽁치는 가져가시라고 했죠 여름이라고 묵사발이 놓이구요
겨울에는 어묵탕이 놓이는데 여름에는 시원한 묵사발로 이건 복껍데기무침인데요
무와 미나리가 곁들여져서 함께 비벼 먹으니 꽤 맛있어서 한 접시 더 리필해 먹었답니다
소라도 나왔는데 약간 장조림 스타일 짭조름하게 간이 되어 있어서 초장 찍을 필요도 없더라구요
늘 나와주는 번데기도 몇 개 집어먹구요
콘치즈와 새송이버섯구이도 제가 좋아하는 스끼다시 특히 맥주 마실 때 함께 먹으면 맛나요
나중에 연어초밥도 3pcs 나왔어요
세 명이라고 한 피스씩 사이좋게 근데 아버지는 연어 안 좋아하셔서 제가 두 개 먹었답니다
싱싱오징어바다 과기대점 오징어요리
싸랑하는 지꽁이가 다음주에 인턴때문에 서울에 없어서 공릉역에서 조촐하게 둘이 신년회를 가졌습니다 공릉역 맛집 싱싱 오징어 바다 방문했어요 공릉역 맛집 싱싱 오징어 바다 메뉴판입니다 종류가 많아요 날이 추워서 따뜻한 국물을 먹을까 하다가 지꽁이의 의견을 듣고 전복물회랑 새우튀김으로 결정했어요 저는 해산물을 잘 못먹기 때문에 비교적 익혔던 걸로 칼로리 때문에 새우구이를 하구 싶었으나 새우는 까먹어야 한다는 귀찮은이 있어서 패스했어요 해산물에는 역시 대통주죠 지꽁이랑 전복물회 비쥬얼이랑 양 보구 깜짝 놀랐어요 _ 살얼음 동동에 소면에 전복까지 야무지게 생각보다 전복 양도 꽤 있고 양도 많아서 저녁을 먹지 않은 저희에겐 만족스러웠어요 곧 이어 등장한 새우튀김 이걸 보자마자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카메라를 킨 저희였습니다 공릉역 맛집 싱싱 오징어 바다 새우튀김이에요 껍질까기 싫어서 새우튀김을 시켰는데 머리와 껍질을 결국은 먹어야하는 아이러니 너무 좋았던게
여자수산 생선회
간만에 생각나는 음식 오늘은 왠지 회 생선회가 땡기는 하루 입니다 옴청 크다잉 오늘의 메뉴판에는 요즘 잘 나가는 생선회와 철에 알맞는 메뉴들이 추천되어 있습니다 가격표들이 여기 저기 붙어있는데요 오랜만에 찾은 여자수산 비산동 올 일 전혀 없지만 어쩌다 지나게 되어 오밤중에 회를 한 점 하기로 한다 삼겹살보단 덜 찌지 않겠냐 하며 포장은 광어 한 마리에 2만 원으로 저렴하길래 포장을 할까 했으나 스치듯 본 가게 안의 손님들이 너무 맛나게 드시길래 홀린 듯 입장함 자리에 앉아서 다들 거하게 드시는 중임을 다시 확인한다 메뉴는 많지만 난 먹을 줄 아는 게 많지는 않아서 광어 중 사이즈로 주문한다 십 년여 전에 여기 처음 왔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매번 광어만 먹는 듯 평일 밤 11시가 넘어 손님이 많지는 않다 회식하는 아저씨들이 올 때마다 항상 있었는데 조용해서 더 어색한 이 기분 뭐지 사진 찍는 동안 빠르게 차려진 상 사실 이 기본상 때문에 여자수산에 오는 것도 크다
일식어원 일식당
노원일식 노원구일식 중계동 맛집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있는 어원일식 으로 회 먹으러 왔어요 룸식으로 되어 있어서 오붓하게 식사하기 좋아요 매뉴판 누르시면 크게 보입니다 어원 스페셜 정식 2인 100000원 소주 5000원 청하 5000원 맛난거 먹기 전 에피타이저 죽 된장 와사비 무순 단무지 생강초 청어 처음 먹어보는데 부드럽고 적당한 기름기로 느끼하지 않고 맛나더라구요 전이랑 생선껍질 생선껍데기 비릴 줄 알았는데 전혀 비리지 않고 오이랑 먹으니 상큼하니 좋았어요 향긋한 깻잎과 산치 한 점 몸에 좋다는 구운 은행 삼치 숭어 도미 농어 광어 고추장에 와사비 잔뜩 넣어 코가 뚫릴때까지 회 두께도 적당하고 신선해요 회가 너무 두꺼워도 너무 얇아도 맛이 없더라구요 와사비가 직접 갈은거라 더 좋았어요 이번에는 간장 와사비에 초밥도 한 입 신선한 해산물 향긋한 멍게향이 풀풀 생선전인데 금방 만든거라 맛났어요
송도어신 생선회
보통 생선뱃살이라 하면 기름지면서 농후한 풍미가 먼저 생각나는데민어의 뱃살은 오독오독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여느 생선회와는 식감자체가 다르더라구요 우리 가족 오랜만에 송도에서 모임했어요 저희 아빠 저번에도 말씀드렸다 시피 정말 까다로운데아빠가 아주 만족했던 송도신도시 횟집 송도어신 저희처럼 가족끼리 가기도 좋을 것 같고회사나 친구들 회식 장소로도 좋을 듯 해요 디샵 센트럴파크쪽 A동 202호에 있어요 찾기 어렵지 않으실꺼예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시간 맞으면 저거 먹어도 괜찮을 듯 해요 저희 가족은 요즘이 민어철이라서 민어로 초이스 했어요 규모가 크진 않은데 저 앞에 보이는 좌식 룸도 있고뒷쪽으로 테이블처럼 되어있는 룸도 있더라구요 저기 보이는 룸은 인원이 많아지면 통째로 사용도 가능해요 20명이 앉을 정도 되니까 그리고 현수막 같은거 걸려있던데 생일이벤트도 한대요사전 예약할 때 말씀하시면 데코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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