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집 생선회
김지쓰요즘 정말이 시대에 노예신분이 존재하면 나정도 일하면 노예 아닐까 싶어일한만큼 돈이라도 벌면 좀 덜 그렇게 생각할것같은데그래서 석촌동밖을 못나가고있어이날 낮에 트레이더스에가서 포장된 새우를 못사들고와서 아쉬워하던찰나근처 오징어집상호가 오징어집이야에 새우구이 있나 연락을 드렸더니어쩜 벌써 생새우가 나왔다는거야진짜 개행복하게 걸어갔어 5분거리지만 오징어집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280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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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ve 낙지 살아잇는 산낙지에용 이거 못먹는분많다 하든뎅 전 좋아해영 쫄깃쫄깃낙지에 소주한잔 캬아아아 미안해쫌 야만인같지만너무맛나겟다 싱싱한 광어회 중 짜리로 시켰는데오징어나라보단많은것같아요
씨 원 한 오징어 물회오징어도 살아잇더라구요
넘나싱싱한것 사과가들어가서 아삭아삭 달콤햇어 슥슥 비벼 소면까지 넣어먹으니 오이시 회다먹고 요거 떠먹으니 술이 절로들어가욤 시끌시끌한 곳에서 벗어나 한적한동네 에서 싱싱한 회에 쇠주한잔 크으 오징어집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280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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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동생의 회사가 저희 첫 신혼집바로 앞이었다는요 덕분에 소주 안주로 완전 깔끔했다는요 사이드로 머 하나 더 주문할까 했더니부드러운 계란찜도 서비스로 나오네요
그렇게 2차까지 기분 좋게 마시고 불토니깐3차는 다시 우리집으로 고고 매콤한 국물 떡볶이에 시원하게 맥주로 마무리 따로 포스팅하겠지만 동생이 만들어준 웨건 상판인데요
상판만 만들어 주는 줄 알았더니 요게 테이블로 변신게다 첨스 불도장까지 진심 능력자 덕분에 저희가 요즘 제대로 호강하고 있네요
기분이 업업업 된 우리는 결국 4차 노래방까지가고 나서야 불토에 기절 모드였다는요요새 술이 많이 늘어난 거 같은 덕분에 살도 늘어나고 있지만 만남이 언제나즐겁고 행복해서 기분은 너무 좋아요
남친이 석촌호수 근처니까 이 쪽을 갈때가 많은데이번에 남친이 추천해준 석촌호수 횟집 오징어집으로 고고싱했어요
사실 저희는 메뉴판을 보고 고른 건 아닌지라 오징어집 메뉴판만 살짝 찍어봤구요
저흰 세트메뉴로 시켰어요
밑반찬들이 나왔어요
여긴 컵들이 테이블에 있어서 좀 좋더라구요
팡도리노 베이커리 베이커리
팡도리노 베이커리 서울 중랑구 망우본동 크게보기 길찾기 알림 1 본 게시판에서 100자미만의 게시글은 삭제대상이므로 반드시 100자 이상 작성 2 매장이름은 밝혀주셔야 다른 분들이 참고 3 말머리 해당 게시판은 말머리 필수 4 위 사항은 지켜주시고 게시글의 상단이나 하단에 그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팡도리노 베이커리 서울 중랑구 망우본동 크게보기 길찾기 ps 제가 혜화 마르쉐 토종이 자란다 워크샵 가서 들었던 이야기가 구매하는 사람이 없으면 결국 사라지게 된다는 이야기었어요 지난 주말에 어머니 생신이어서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팡도리노에서 케잌을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생딸기우유케이크 1호를 예약했구요 사실 퇴근후에 가는거라 빵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몇개 남아있어서 사왔네요 생딸기우유케이크 25000원 예약안하면 27000원이에요 1호라서 크기는 작지만 다른케잌들보다 높이가 높아서 먹으면서 부족하지는 않았던것같아요 생크림하고 시트가 부드럽고 많이 달지않아서 맛있었어요 근
파파존스피자 언제나 맛있는 파파존스
망우역 근처에 있어서 테이크아웃을 하기도 하고 배달주문을 해서 먹기도 하는 매장입니다 기본적으로 마르게리따 피자를 좋아해서 주문해먹고 종종 피클 토핑을 추가해서 먹습니다 맛은 파파존스라는 이름 답게 좋습니다
이영근닭갈비 유명한 곳인데 기대보단 별로 맛있는 숯불닭갈비
유명하대서 가봤는데 기대보단 별로였어요 양념이 덜 맛든 느낌이나서 그냥 그랬어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전 그랬네요 망우역 인근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쉽고 가게도 넓어서 좋아요 숯불 닭갈비도 맛있지만 된장찌개도 정말 맛있어서 생각 날때도 있어요
동부고려제과 베이커리
팡도리노 베이커리 그 이름을 딱히 많이 들어보지 않았기도 하고 망우역 쪽은 매번 오는 편이니 나중에 들러도 되겠다싶어 미뤄두고 있던 빵집이었다 그런데 요근래 여기저기서 팡도리노 베이커리의 이름이 눈에 띈다 요즘 Hot한 것 같은 그래서 오늘 동생과 함께 이 빵집을 찾았다 아무 느낌없이 자주 걸었던 길에 쳐다만보고 궁금은하지만 적극적으로 친해지기 두려운 감흥없던 장소가 놀라운 곳이였다면 요즘 나한테 그런곳이 여기 아닌가싶다 바로 동부고려제과 이날 방문은 2번째였고 첫번째먹고 반함그전엔 눈팅은 20번넘게함항상 배에 먼가 차서지나가거나 알콜과 함께 절여지러가는 길이라 지나침 1970년대 중반에 생긴빵집서울미래유산이라니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서울미래유산은 어느구에 오래된시장이라던지 서울장수막걸리 암튼 많이 지정된곳이 아닌데 이곳이 지정됐다빵은 옛날스타일빵부터 요즘 유행하는 유기농빵발효종빵등 조그만한 가게에 다양한 빵들이 진열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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