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화촌 중식당
명동 중국대사관 거리의 화교 중식당 입니다
이쪽 중식당들이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지만 특히나 은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했던 집입니다
이 곳 명동 주변에는 화상華商이 운영하는 중식당이 많습니다
매운걸 워낙 못먹어서 하 근데 짬뽕 맛집에 왔으니 먹어야겠죠 난생 처음 짬뽕을 시켜 먹는다는 짬뽕바보 나 오동통한 새우가 두개나 들어가있고 해산물도 나름 푸짐하고 면발도 쫄깃 대박은 국물 어제 먹은 술이 다 풀림 그럼 오늘도 한잔 맛집이라고 할 만 하네용 냠냠 가게 자체는 오래되서 허름하지만 맛은 정말 굿굿 오늘 짬뽕 한그릇 어떠세용 중앙우체국 근처에 즐비한 화교분들이 운영하는 중식당 중 요새 자주가는 행화촌 짬뽕은 이도 저도 아닌 맛이라는 얘기가 많고나는 짬뽕을 안 먹으니 짜장면은 전체적으로 요 근처 중식당들이 평준화 되어있는 느낌 나는 짜장면은 일품향이 가장 나은 듯한 느낌을 받는다 볶음밥을 처음 먹어봤는데 밥을 굉장히 많이 주시더라 보통 볶음밥 먹으면 양이 좀 애매한 경우가 많았는데 여긴 그런 생각따위 안 들도록 푸짐하게 주셔서 좋았다
명동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간날 이동네에 화상 중식당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소고기 짜장을 판다는 곳이 있어 먹어보지 않을 수 없어서 가보게 되었네요
명동에 있는 화상이 운영하는 오래된 중식당인데 확실히 이쪽 동네가 어디서 먹어도 평타 이상은 하는 맛인거 같아요
명동 중앙 우체국 바로 옆길에 위치한 이곳은 화교들이 운영하는 중식당이 몇몇 운영되고 있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 일요일 딸래미는 엄빠께 맡겨두고 간만의 데이트날 샤넬 지갑 득템에 눈누난나 가벼운 발걸음 저녁은 중식으로 결정 명동 차이나타운도 자주 와보진 않았지만 기본적인 맛은 내는것 같다
요즘 일요일 휴무인 곳이 많은데 영업중 푯말은 너무 반가움 조잘조잘 수다떠는 도중 기본 단무지랑 양파 서울 한복판 중국집 치고 꽤나 착한 가격을 유지중이다
팔보채도 다른곳에서는 67만원씩 하던데 깐풍기 남편이 좋아하는 깐풍기 집에서 만들면 이것저것 채소도 더 많이 넣고 맛있게 할수 있는데 유나가 태어난 뒤로 제대로 된 요리를 한게 언젠지 모르겠다
바삭바삭 적당히 자극적인 맛이 기분좋다 중국요리에 빠질 수 없는 맥주 병따개 이쁨 가져오고 싶음 소고기짜장 단돈 5천원 가게 밖 플래카드에도 내걸려 있다
주력메뉴인가 전형적인 짜장면 달고 짭조름하고 맛있다
간만의 짜장 좋아 오랜만에 콧바람 잔뜩 넣고 왔더니 유나가 엄청 울었다는 소식이 잘 놀다가 저녁 6시경부터 엄청 보채고 울었단다 내가 들어가니 울다지친 표정으로 아빠에게 안겨있었다
그러더니 방긋 몇번 웃어주고 금새 잠들었다
잠든모습이 짠해 앞으로는 멀리 외출은 자제해야겠다
행화촌 중식당
어디로 메뉴는 어떤것을 선정할까 고민끝에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중식당으로 선정했다 룸에는 원탁의 테이블이 크게 놓여 있는 정통 중식당 모습이다 가격도 괜찮고 메뉴도 다양한데 무엇보다 좋은 건 탕수육을 만 원에 즐길 수 있음 이번에도 배불뚝이씨가 시켜 먹자고 졸랐지만 과식하면 안 되기에 단호히 NO 하고 냉짬뽕과 중국식냉면 주문 기본 셋팅된 반찬 계절메뉴라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인계동 행화촌의 냉짬뽕과 중국식냉면 갈려진 육수 얼음 한가득 올려진것이 보기만 해도 크 시원 8천 원 9천 원이란 가격이 저렴하단 느낌은 아니지만 양도 푸짐하고 맛있어서 꽤나 만족스러웠던 슥슥 골고루 어우러지게 섞으니 토핑도 꽤 있고 냉짬뽕의 빨간 육수 색은 식욕을 더욱 자극하더라고요 차가워서 그런지 더욱 탱글 한 면발에 도톰한 새우도 하나 들어있고 아삭아삭 씹히는 오이와 매콤하면서도 새콤한 육수 맛이 일품이었던 냉짬뽕 중국식냉면도 맛있었지만 냉짬뽕이 매콤새콤해서 감칠맛나서 그런지 더 맛있었
이가촌 돼지고기구이
명동은 한 달에 한 번 이상 들르는 곳이예요 사람 많은 것도 좋아하고 맛집도 많고 코스메틱 브랜드들이 밀집해 있어서 구경쇼핑하기 좋거든요 불금저녁인 어제 친구들과 명동 쇼핑을 갔다가 고기 좀 구워먹어볼까 에 방문했어요 일 마치고 저녁에 모인터라 식당 들어가자마자 메뉴부터 살펴봤어요 소고기 삼겹살 돼지갈비 닭갈비부터 식사류 찌개류 등 메뉴가 다양했어요 저희는 돼지양념갈비를 선택 점심 때 가면 비빔밥 김치찌개 등을 먹어도 좋겠네요 주문부터 하고 주변을 살펴보았습니다 불금 저녁이었는데 외국인 관광객이 굉장히 많았어요 일본인 중국인 위주로 많으셨는데 관광책자에 소개된 적 있지 않나 싶더라구요 외국인 손님이 많이 와서 그런지 사진으로 음식이 곳곳에 설명되어 있었어요 요건 손님들 다 빠지고 마지막에 찍은 사진 단체가 들어갈 수 있는 룸이 23개 있었어요 제가 저녁 8시반쯤 갔는데 저희 나갈때 10시에도 가족 손님들이 우르르 오시더라는 좌식 방도 있었네요 이 사진 찍고 애기 안은 손님들
세이순 전반적으로 괜찮은 집
명동 메트로 호텔 인근의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는 일본 음식점 입니다 간단하게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함박스테이크 카레 돈부리 등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곳이지요 대부분의 메뉴들이 맛이 괜찮은 편입니다만 오므라이스는 주문하지 마세요 밥에서는 케첩 맛만 나고 양은 다른 메뉴 대비 부족한데다가 구성 자체가 가격 대비 너무 부실합니다 다른 메뉴는 괜찮으니 다른 메뉴를 드세요
명동닭한마리 닭요리
닭요리의 시그니처는 뭐니뭐니 해도 닭다리 마법의 양념장이 일당백 해주구요 명동 맛집 일본인 맛집 명동 닭한마리 주소 서울시 중구 명동 10길 1913영업시간 매일 0900 2400전화번호 027354316 2014년 일본 오키나와에서 만난 인연의 일본인 친구가 한국에 온다고 연락이 왔네요 그친구를 한국에서 만날줄이야 지난번 일본인 친구덕분에 저도닭한마리를 처음 먹어먹어봐서 갔습니다 점심시간쯤 되니 가게 손님 대부분이 일본 사람들 이였어요 닭한마리 메뉴 기본 닭한마리 20000원저희는 4명이라 2개 주문 매운것을 못먹는 일본 친구들이 좋아하더라구요 하얀 국물 닭한마리 닭한마리 맛있게 드시는 방법영어 일어 한국어 이렇게 써있네요 저는 일본친구 아니였음 다대기에 소스 넣고 막 맵게 끓여 먹었을텐데 소스와 파 마늘 다대기 넣은 이소스 정말 맛있어요 닭한마리에 카스 한잔 전날 너무 달려서 힘들었는데 그래도 맥주 한잔이 들어가는구낭 칼국수 면사리 6000원 추가 붓고 피곤하고
https://boboxyz.tistory.com/entry/광진구고기맛집-엉터리생고기-성수점-육류고기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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